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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인

여행 가고 싶어하는 정소민

발리를 의미하는지 다른 나라를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정소민.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니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생이다.

키 163cm, 44kg 몸무게이다.

여행 가고 싶어하는 정소민
정소민

정소미은 한예종에서의 연기 활동을 제외 하면 배우로 데뷔 하기전 2008년부터 뮤직비디오와 CF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특히 SKT CF '남자친구'편에서 단독으로 출연하여 일부 네티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상태였다.

 

그러다 2010년 SBS 드라마 스페셜 나쁜남자 를 통해 "정소민"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써 데뷔하게 되었다.

 

3번의 오디션을 봤으며 이로 인하여 학교는 휴학을 냈다고 한다. 극 중에서 순수하고 명랑한 부잣집 막내딸 홍모네를 연기했다. 극 중 김남길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지만 자신을 이용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걸 알게되면서 배신감에 결말에 크게 영향을 주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로 인해 악역은 아니지만 드라마 팬들에게 약간의 비난을 받게 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총 3번의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맡았으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이 대부분 유명한 선배 연기자들이였는데 신인 정소민은 이들과 연기가 잘 어울리고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로 인하여 신인 배우이지만 좋은 연기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정소민

정소민은 2021년에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잡지사 에디터 나영원을 연기하였다. 국내에서 첫 시도한 부동산 소재의 드라마로 성인이 된 이후 엄청 열심히 살다가 갑작스러운 부동산 사기로 가진거 하나 없는 상태에서 '월간 집' 잡지사 대표 역을 맡은 김지석의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이때부터 자극을 받아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캐릭터를 표현하였다.

 

전형적인 한국식 로코물로 김지석과의 캐미가 좋았다. 전형적인 로코물이지만 신데렐라 물은 아니고 오로지 부동산을 주제로 한 드라마 답게 나영원은 '부알못'에서 벗어나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연기하였다.